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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이 새 학기가 시작된 이후 오는 21일부터 초등학교 28개소 주변 식품판매업소(주로 문구점)에 대하여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과 합동 점검에 나선다.
동구청은 최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위생상태가 불량한 식품이 유통․ 판매되는 등 사회적인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3명 1개조로 지도․ 점검반을 구성하여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 및 판매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동구청은 소규모 영세업자의 고의성 없는 경미한 식품위생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계도 차원에서 Yellow card제를 도입하여 1회에 한하여 현지시정 조치 후 별도 관리하고, 2회 위반 시부터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학교별로 위생지도 담당자로 지정한 후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식품위생법 위반사항과 위해 및 문제우려 사항을 추적 조사하고 특히 과자류와 건포류, 사탕류, 어육소시지 등 학교주변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기호식품을 수거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하는 등 점검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동구청 위생과 관계자는 “지도․ 점검효과를 높이기 위해 불특정일에 점검을 실시하고 부정․ 불량식품 근절 관련 홍보활동도 병행해 식품위생에 대한 제조․ 판매업자들의 의식을 점차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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