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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서 북경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평가전 열려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3-19 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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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말에 있을 북경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양궁 국가대표들이 남해에서 피 말리는 승부를 펼치고 있다.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는 남해군에서 북경 행 최종 티켓의 주인을 가리는 양궁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리고 있다.
 
남해군 공설운동장에서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2차 평가전은 남․여 양궁 국가대표 8명씩 모두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19일까지 열리고, 3차 평가전이 같은 장소에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계속 갖는다.

지난해 10월 남여 궁사 256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작된 국가대표 선발전은 1~3차를 거쳐 남․여 대표 각 8명이 가려졌다. 남․여 각 8명의 궁사는 남해에서 2․3차 평가전을 거쳐 남․여 각 4명이 가려진다.

5회전에 걸쳐 펼쳐지는 2차 평가전을 통해 1등과 탈락자(8위) 1명이 가려지며, 3차 평가전에는 1위와 8위를 제외한 6명이 참가, 이 가운데 3명씩을 뽑아 1․2차 평가전 종합 1위와 함께 남녀 각 4명을 선발하게 된다.

북경 올림픽의 태극마크를 달 최종 남여 대표 각 3명은 오는 4~6월 사이 열리는 국제대회 성적과 자체 평가시스템에 의해 확정된다.

남해군은 이번 평가전을 위해 컴퓨터와 팩스기 등 통신장비와 방송장비, 사무실을 제공하는 등 행정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양궁 국가대표들의 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남해는 지난해에도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이 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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