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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동사무소도 은행창구로 변신
  • 김동수 기자
  • 등록 2007-03-28 10: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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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올해 1월부터 본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통합민원창구를 읍면동 확대 1차적으로 북부동, 내외동, 장유면사무소에 시범 실시한다고 3월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시범기관에 20일부터 5일간 통합민원발급 시험운영을 하였으며 또한 기존의 인감발급 방식을 탈피하여 본인여부를 생체지문인식기를 통해 확인하고 인감대장에 수기로 서명 날인하던 것을 전자서명하는 방식으로 개선하여 획기적으로 인감업무를 완전 전산화함에 따라 증명절차를 간소화시켜 발급시간을 최대한 단축했다.
 

시는 창구마다 민원서류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던 방식을 개선하여 한 번의 민원신청서로 모든 창구 민원을 즉시 발급하는 원-스톱 창구와 업무담당자와 면담하여 해결하는 상담창구을 구분 운영하여 신속․정확한 민원업무처리로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시청을 방문한 문경순(삼계동, 47세)은 여러 창구를 옮겨 다니면서 신청할 필요가 없이 신속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편리해졌고, 종전에 지적도,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주민등록등본의 4종 민원을 발급받으려면 보통 15분 소요되던 것이 5분정도로 단축되었으며, 민원실분위기가 시민친화적으로 바뀌면서 민원실 직원들또한 더 친절해서 감동했다고 한다.

김해시는 민원실직원들이 행정관청의 얼굴인 만큼 전문화를 위해 친절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행정서비스가 계속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민원행정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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