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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상인동 소재 임휴사(주지 현장스님)에서는 3월 17일 오전 10시 곽대훈 달서구청장, 이해봉 국회의원, 최문찬 시의회 부의장, 신도 및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임휴사 대웅전 복원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준공식은 지난 2004년 7월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인하여 대웅전과 산신각이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으나,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사찰로 복원하고자 달서구와 신도 및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 1년간 복원불사를 끝내고 이번에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또한, 임휴사에서는 이번 대웅전 준공을 시작으로 산식각과 관음전 등을 순차적으로 복원할 계획이다.한편, 달서구의 유일한 전통사찰인 임휴사는 1,100여년전 신라 경명왕 5년(서기 921년)에 영조대사가 창건하였으며, 고려 태조 왕건이 팔공산 전투에서 후백제 견훤에게 패한 후 이곳에서 안심입명하여 훗날 고려를 건국하였다는 전설이 서려있는 호국 전통사찰이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임휴사가 이번 대웅전 복원을 계기로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호국 전통사찰로 자리매김하고, 지역민을 위한 신앙 및 문화생활의 중심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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