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보건소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남지원 남해출장소, 한국전력공사 남해지점, 힐튼 남해골프 & 스파리조트 등 3곳과 건강증진 네트워크를 구축, 직장 내 건강 위험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건강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 건강한 직장 만들기 협약식 체결 이를 위해 지난13일 오전 11시 30분 군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최홍규 보건소장과 이병인 농산물품질관리원 남해출장소장, 남홍균 한전 남해지점장, 윤상영 힐튼 남해골프&스파리조트 인사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직장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에서 추진하는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에 이들 기관이 적극 참여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이뤄졌다.
보건소와 이들 기관은 건강증진 네트워크를 구축해 이동 금연클리닉과 다양한 건강생활 실천사업 추진, 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이달부터 이곳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에 들어간다. 금연 상담사가 직접 직장을 방문, 흡연자에 대한 약물 및 행동요법 교육과 간접 흡연자 관리 등 금연 클리닉에 나선다. 또, 비만자를 위한 영양상담, 체성분 분석 등 비만 클리닉과 운동교실, 알코올 중독 자가진단 등 다양한 건강사업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바쁜 업무로 스스로 건강을 챙기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해 행정과 기관, 업체가 발 벗고 나서 직원들의 건강 위험요인을 최소화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직장을 만드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