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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자매결연 100 & 더블 프로젝트 추진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3-13 13: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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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민의 삶의 질 향상 도모
하동군이 자매결연을 활성화시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자매결연 100 & 더블(Duble)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자매결연「100 & 더블(Double) 프로젝트」란 하동군이 추진하고 있는 자매결연 기관단체 수를 100개 이상으로 확대하여 인적∙물적교류는 2배 이상 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군은 3월 현재 자매결연 기관단체수는 66곳이지만 자매결연을 희망하는 마을을 신청받아 행정기관과 단체, 기업체를 대상으로 34개소 이상을 추가 체결해 올 연말까지 100곳을 목표로 확대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군의 재매 결연기관단체 수는 지난 2004년 이전 5개곳에 불과했지만 본격적인 추진 이후부터는 2004년에 8곳, 2005년 14곳, 2006년에 25곳, 지난해는 3월 서울시 성동구와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부산시 해운대구,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상수도팀 등 14개소를 체결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군관계자는 지난 90년대 초부터 시작한 자매결연 사업은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다가 지난 2004년도부터 본격적인 추진으로 인해 종전 기업체 위주에서 자생력이 있는 각급단체로 확산되는 등 도시민들에게 농촌문제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농촌 일손돕기, 노력봉사, 상호친선교류, 각종 축제행사 참석 등 인적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의 관계를 유지했고 직거래장터 개설, 계절별 농특산물 팔아주기 등 결연기관과의 나눔사랑 실천으로 우리 농산물에 대한 도시민을 단골고객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지난해 하동군이 추진했던 자매결연 교류실적은 농특산물 판매 39회 2억4000여 만원의 효과를 거뒀고 일손돕기 봉사활동 25회 909명, 상호 친선 교류 19회 802명, 축제행사 참석 13회 181명, 체험활동 7회 250명, 기타 7회 115명 등 총 71회 2,257명으로 집계됐다.

군 관계자는“더블(Double)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연락체계 구축과 지역의 축제와 행사 초청 등 인적교류의 활성화로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매결연 기관단체와 마을의 대표자에게 군수 서한문을 통해 협조를 당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자매결연 사업 형태는 행정주관과 자매결연, 농협주관 1사 1촌 운동 등 개별적 추진으로 인해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내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 민간주도로 자매결연 추진주체를 일원화 하기 위해 농협과 기관단체 실무자 10여명의 추진협의회도 검토하고 있다.

자매결연 사업은 선진행정기술 도입과 지방공무원의 행정능력 계발을 통한 자치단체 경쟁력 확보와 도농의 직접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군민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류사업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급 기관이나 마을, 단체 등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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