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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외국인 이주가정을 내가족처럼
  • 장철진 기자
  • 등록 2007-03-27 12: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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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시장 최병국)는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 가정의 생활환경과 애로사항 등을 시정의 책임자인 시장이 직접 둘러보고 청취하기 위해 3월 27일 베트남 출신 브이티타오(25세)와 필리핀 출신 자넷 알카쵸(42세) 2가정을 방문했다
 

경산시는 근로자, 유학생, 결혼이주여성 등 거주 외국인이 도내에서 가장 많은 5,200여명이 살고 있고 이들이 지역에서 조기정착과 적응을 돕고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결혼이주여성 한국적응교육과 외국인 페스티벌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또한, 조직개편을 통해 외국인복지지원 전담부서를 만들어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브이티타오는 2005년에 남편(변상욱)과 결혼하여 중산동에서 남편 자영업을 돕고 있으며 가족은 시어머님과 2남으로 단란하게 살고 있다.

자넷 알카쵸는 필리핀에서 대학을 나왔으며 남편과는 대학에서 연애를 하여 1992년에 남편(이상오)과 결혼하여 여천동에서 버섯농사를 짓고 있으며 가족은 2남1녀로 5가족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

최병국 경산시장은 앞으로 “외국인이 경산에 거주하면서 국내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고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제도보완 등으로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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