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남서 영주시장이 공공비축미 수매현장에서 벼재배농가의 의견을 듣고 있다영주시가 10일부터 25일까지 평은면을 시작으로 공공비축미 건조벼 2231톤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공비축미 매입은 지난달 14일부터 산물벼를 시작으로 12월 시장격리곡 수매까지 계획돼 있다.
올해 공공비축미 배정물량은 전년대비 29% 증가한 40kg포대 기준 9만1706포(산물벼 3만5940포, 건조벼 5만5766포)로 1
1월 매입 기간 내에 완료 후 12월에는 2022년산 시장격리곡 7만980포를 수매할 계획이다.
올해 영주시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일품과 삼광 2개 품종으로 매입대상 품종 외 벼 품종의 혼입을 막기 위해 품종검정제를 실시하며 품종검정 위반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수매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입대금은 중간정산금 3만원을 농가로부터 수매 후 즉시 지급하며, 최종 정산은 10월부터 12월까지 산지쌀값 평균가격 기준으로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값진 수확의 결실을 맺은 벼 재배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건조벼 적정 수분함량(13~15%)으로 규격포대에 정량을 계량해 수매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