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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송현초, 영양수비에서 가족 힐링 캠프 큰 호응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2-11-01 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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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하늘이 아름다운 영양수비에서 가족 간 유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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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송현초등학교(교장 지상규)가 지난 29일 영양수비에서 가족 간 유대강화와 활력소 제공을 위한 추억만들기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두드림학교와 교육회복지원사업 연계 활동으로 10가정 30여명이 함께하였다.


이날 오전 일정은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를 방문하여 △별자리에 관한 전래동화 상영 △별생태체험관 자유관람 △VR우주체험 △태양망원경 활용 태양의 흑점과 홍염 관측 △천문대 연구원이 들려주는 설명 듣기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공원에서 도시락 먹기로 진행되었으며 오후 활동을 위해 영양수비별빛캠핑장으로 이동했다.


오후 일정은 주상절리 계곡 걷기 후 목공예체험과 영양 고추장 만들기 활동으로 이어졌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탄생 별자리 액자를 만들었다.


특히, 저녁 식사로 제공된 바베큐파티는 각종 버섯과 해산물, 삼겹살, 쫀드기와 마시멜로 구워 먹기등 다양한 상차림에 가족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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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정으로 별자리 관측이 예정되었으나 구름에 가려져 천체토크쇼 강의로 대체 운영되었다. 강의는 별자리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와 자연과학 설명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름다운 별자리 영상을 통해 마음의 힐링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빛나는 시간이 되었다.


학부모 권ㅇㅇ은 “늦은 귀가에 피로감을 염려하였으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전혀 힘들지 않았다” 김ㅇㅇ 학부모는“오랜만에 아주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셔 감사하다. 모든 일정에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시고 아이들을 한 명 한 명 챙기는 선생님들 모습에 감동 받았다. 오늘 쌓은 추억과 감사함을 전하기에 부족하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김ㅇㅇ 학생은 “이런 캠핑장에는 처음 와 봤어요. 가족들이 같이 와서 너무 신나고 맛있는 것도 많이 주셔서 정말 좋아요. 내년에도 꼭 추첨이 되어 왔으면 좋겠어요”라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상규 교장은 "학생들은 부모의 관심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가족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학교는 학생뿐만 아니라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가 속한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일대는 2015년에 국제밤하늘협회(IDA)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영양수비별빛캠핑장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선정한‘나만의 힐링 바캉스 in 경북’1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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