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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해룡일반산단 2단계 개발 MOU체결
  • 편집국
  • 등록 2008-03-05 17: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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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대우건설․덕흥종합건설(주)과 64만㎡단지 조성
순천시 해룡일반산단 2단계 조성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주)대우건설, 덕흥종합건설(주)과 해룡산단 2단계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노관규 시장을 비롯, (주)대우건설 대표 조성태 토목본부장, 덕흥종합건설 조충환 대표이사, 시의회 의원, 지역주민 대표, 순천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노 시장은 “해룡일반산단은 250만톤에 이르는 포스코의 후판생산 가공시설의 필요에 의해 개발하게 됐다”며 “산단 1단계 개발지역 인근에 조성돼 환경파괴가 없고 주민들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게 개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신대지구, 해룡임대산단 등에 기업 입주 등으로 앞으로 1만3,000명의 일자리가 확보돼 있는데, 해룡산단 2단계 사업이 진행되면 더 많은 고용창출과 함께 동부지역의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된다”며 “관련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공장부지 건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우건설 조성태 본부장도 “해룡일반산단 2단계 조성사업은 오랜 기간 충분한 검토를 거쳐 이뤄지게 됐다”며 광양만권과의 연계를 통해 순천시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해룡산단 2단계 조성사업은 해룡면 선월, 호두리 일원 64여 만㎡ 면적에 공사비 478억원, 보상비와 기타금액 362억원 등 총 840억원이 투입돼 오는 2010년말 완공될 예정으로 이날 MOU가 체결됨에 따라 사업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시는 3월말까지 사업투자 제안서 제출과 투자이행 협정을 맺고 9월까지 개발계획 변경과 실시계획을 승인받은 후 오는 10월중에 토지보상과 함께 사업에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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