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280m, 너비 8m의 편도1차선으로 61년에 건립된 이래로 삼문동과 가곡동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여 왔던 용두교가 새롭게 가설된다.
▲ 용두교조감도 45년의 역사를 간직한 용두교는 낡고 오래되어 상판 철근부위가 부식되고, 교각 곳곳에 균열발생으로 2002년 정밀안전진단결과 D급 판정을 받아 일부차량의 운행이 제한을 받는 등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재해의 위험을 없애고 주거지역간 접근성을 개선하여 교통여건 향상을 위하여 재가설키로 하고 2006년 5월 실시설계용역을 착공하여 2007년 2월 용두교재가설공사 실시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2007년 12월 착공하여 2010년 12월 완공될 새 용두교는 길이 282m, 너비 14~17m인 2차선으로 168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우리시 주요 간선도로 구간을 연결하는 이동성의 주기능이 필요한 “도시지역 보조간선도로”로 40㎞/hr의 설계속도에 곡선형을 이루고, 상부형식은 강형공장제작으로 품질관리가 양호하고 변단면으로 아치효과를 주어 미관을 수려한 변단면Steel Box형으로 하고, 하부구조는 상부구조와 조화성이 양호하고 교량의 미를 극대화 할 수 있는 V형 교각이며, 용을 형상화한 난간 조성 및 전망대를 설치하는 등 전체적으로 환경친화적으로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가설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재가설 기간 동안 우회도로 전환에 비해 통행시간 비용에서 75억원, 차량운행비용에서 60억원 총 135억원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길이 294m, 너비 10m의 교통우회용 가교를 개설,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