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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세정은 가족애를 바탕으로
  • 편집국
  • 등록 2008-03-04 08: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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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형제 등 가족 국세공무원 각 분야에서 활약
 
국세청이 제4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밝힌 바에 따르면 국세청과 소속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부부.형제 등 가족 국세공무원의 수가 전체 국세공무원의 약 1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상률 국세청장은 이들 중 4인 이상 10가족 42명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광주세무서 박상현 조사관의 경우 처.여동생.매부 등 4명의 가족이 광주지방국세청 관내 각 관서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남동생 1명은 세무직 9급 임용예정자로 예비 국세공무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3형제와 배우자 등 4명이 서울․부산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부산지방국세청 현상권 조사관 가족이 있으며, 안동세무서 의성지서장 이승원 사무관은 동생이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고 처와 제수는 퇴직하였으며 자녀가 세무직 9급 시험에 합격하여 임용대기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부부 국세공무원으로 임용일자와 승진일자가 모두 같고 현재 같은 세무서 근무로 천생연분임을 실감케 하는 경우도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천세무서 이세호 조사관과 처 송연호 조사관은 ’94. 10. 1일 9급으로 임용되어 ’01. 10. 1일 8급으로, ’07. 8. 28일 7급으로 나란히 승진한 후 현재 제천세무서에서 같이 근무하고 있는 보기 드문 사례이다.

한편, 3대째 대를 이어 국세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성남세무서 손창식 조사관도 국세청과의 인연이 남다른 경우이다.

손 조사관의 외조부가 남원세무서에서, 부친은 논산세무서에서 퇴직을 하였고, 본인은 ’82. 5. 24 국세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다.

현재 국세청에는 4인 이상 10가족 42명, 3인 가족 28가족 84명, 부부․형제 등 2인 가족 2,144명 등 2,270명이 가족이라는 끈끈한 정을 바탕으로 “따뜻한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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