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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03시경 경북 김천시 대광동 (주)코오롱유화 김천공장에서 강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 이를 진화하는 과정에서 소방용수가 인근 하천으로 유입됨에 따라, 관계기관(대구지방환경청, 대구시, 수자원공사)과 합동으로 수질을 모니터링 한 결과 낙동강 본류 숭선대교(구미시 고아읍), 구미대교(구미시 진미동) 등에서 페놀성분이 검출 되었으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숭선대교에는 3월 2일 오후6시 20분 이후 계속 검출이 되지 않으며 구미대교도 점차 페놀성분이 낮아져서 03: 30분부터는 검출이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매곡취수장 상류지점에서 페놀이 검출됨에 따라 3일 15:20에 취수를 중단하고 비상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취수중단은 5시간 이내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고산정수장 등 댐계통 3개소 정수장을 최대한 가동하고 이미 생산하여 저장중인 수돗물을 공급함에 따라 시민들이 사용하는 수돗물 공급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91년 페놀사건 이후 98년까지 897억원을 투입하여 오존처리 및 활성탄흡착시설을 갖춘 고도정수시설을 설치.운영중이므로 페놀의 완전제거가 가능하지만 시민의 안전을 우선시하여 낙동강 원수의 취수를 일시 중단했다."고 대구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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