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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변화하는 서문시장
  • 이정영 기자
  • 등록 2008-02-28 14: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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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2. 28일부터 4. 30까지 2개월간 서문시장 아케이드사업 완공구간 353개소의 상가점포(160개소) 및 노점(193개소)을 대상으로 하는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금번 환경정비는 아케이드(비가리개 시설) 설치로 인하여 불필요한 상가점포의 차양막․가림막과 노점의 지붕․바람막이 시설물을 철거하고 도로에 적치된 상품 및 노점좌판을 정비함으로써 화재 등 재난 발생시 긴급차량의 통행로 확보는 물론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재래시장으로 거듭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정비구간을 3단계로 나누어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와 노점상 연합회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상인 개개인에게 환경정비 협조안내문을 직접 전달하면서 타시도 재래시장의 환경정비를 통한 매출증가 사례 등을 적극 홍보하고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그리고 내년초 아케이드사업과 연계사업인 전주 지중화사업․이면도로 바닥정비사업․가드레일 설치사업 등이 완료되는 시점에 맞춰 서문시장 전체 상가점포 및 노점을 정비하여 대형마트 등과 당당히 경쟁력을 갖추어 나감과 동시에 2011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시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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