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꿈터유치원(원장·강성애)이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4월 12일 전교생 108명이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주변 논·밭두렁에서 파릇파릇 돋아난 냉이, 달래, 쑥 등 봄나물을 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아들은 봄 햇살을 느끼며 먼저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주변에 피어 있는 개나리, 벚꽃, 목련, 제비꽃, 민들레 등 봄에 피는 다양한 봄꽃을 관찰했다.
이어 본격적인 봄나물 캐기 체험을 했다. 사진으로 본 쑥, 냉이, 달래, 씀바귀 등을 직접 관찰하고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캐는 동안 유아들은 마냥 신이 났다. 유아들은 “ 선생님, 쑥이예요.”, “ 선생님 여기 좀 보세요, 냉이에 꽃이 피었어요.”하며 호기심 가득 찬 모습이었다
강성애 원장은 “유아들이 매번 맘껏 체험할 수 있는 놀이공간을 제공해 주신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고시환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형님들과 함께하는 봄꽃심기, 감자캐기, 고구마캐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통해 우리 유아들이 놀이로 세상을 배우는 따뜻한 아이들로 자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