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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전국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개최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2-03-31 16:26:48
  • 수정 2022-04-01 17: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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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대학교, 국가중심 전국 18개교 회원교 총장들이 모여
  • 각 대학 간 고등교육 정책에 대해 논의 교육부에 관련사항 건의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가 4월 1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2022년도 제1차 전국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는 전국 40개교 국·공립대학들이 회원교로 참여해 각 대학 간 고등교육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교육부에 관련사항을 건의하는 협의체다.



이날 협의회는 정부의 차기 정부의 교육부 폐지 정책, 고등교육분야의 규제혁신, 대학의 자율성 확대 등에 관한 주제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차기 정부의 교육부 폐지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대학의 자율성과 공공성이 동시에 강화되는 고등교육의 새로운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 국립대학 총장들이 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국립대학법’ 제정과 지역인재 채용의무제 개선(30%+20%)을 통해 수도권 중심의 대학 구조를 탈피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면서 대학 등록금 동결에 따른 국립대학의 교육의 질 저하 방지 및 안정적인 대학재정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2022년도 제1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리고 국립대학 운영에 있어 기존 포지티브 규제에서 네거티브 규제로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대학 재정 및 대학운영의 자율성 강화, 국립대학과 교육부간 새로운 대학거버넌스의 합의·도출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비공개로 진행된 ‘교육부와의 대화’에는 정종철 차관이 참석해 전국 국·공립대학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교육부와 대학 간 고등교육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의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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