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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월영교, 봄소식과 함께 물 뿜는다
  • 조현규 기자
  • 등록 2022-03-21 12: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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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2일 ~ 10월 31일, 주말 하루에 4차례 10분간 운영, 7~9월엔 평일도 가동


안동시립박물관(관장 이희승)에서는 동파 예방 및 동절기 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일시 중지한 월영교 분수를 오는 4월 2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월영교 분수는 10월31일까지 주말 하루에 4차례(12:00, 14:00, 18:00, 20:00)에 걸쳐 10분간 운영되며 여름휴가철인 7월 ~ 9월에는 평일에도 가동할 계획이다.


국내 목책교 중 가장 긴 다리인 월영교는 주위 시립박물관 및 민속촌, 호반나들이 길 등 탐방 코스가 풍부해 가족과 연인들의 산책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월영교의 몽환적인 야경과 빛의 정원, 월영교 분수의 조화로 더욱 아름다운 경관이 연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 박물관 관계자는 "이제 곧 피어날 벚꽃과 함께 시원하게 뿜어져 내릴 월영교 분수는 안동을 찾는 상춘객들의 야간 관광명소로서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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