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헌 남구청장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2월 27일 오후 2시, 봉덕2동 주민센터에서, 주거가 취약한 남구주민들에게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남구청과 주거관련 11개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집․희망』대구주거복지센터(소장:최병우) 개소식을 한다
주거복지센터의 개소는 그동안 시행해왔던 집고치기등의 일시적인 주거환경개선방식을 넘어 “주거”를 복지서비스의 주요영역으로 정하고, 지역의 다른 자원들과 연계하여 주거에 관한 체계적,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큰 의미를 가진다
이 사업은 ‘주거권 실현을 위한 대구연합’을 주축으로 남구청과 남구의 주거관련 기관 11개소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거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최종 선정되었고, 모금회 기금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하게 되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사업은 현재 서울 강북구, 성동구, 성북구, 경기 부천시, 대구 서구, 전북 전주시로 6개 지역에서 주거복지센터를 운영중이며 2008년도에 대구 남구를 시작으로 서울 녹번, 경기도 부평, 부산등 4개소가 추가개소하게 된다.
사업대상은 남구의 주거 취약계층이 되며 사업내용으로는 전세자금 지원 등 주거비 지원, 지역주거복지실태조사, 주거관련 상담, 주거환경개선사업, 주거복지를 위한 지역내 자원연계 및 조정 등을 시행하게 된다.
임 구청장은 “남구에서 개소되는 대구주거복지센터가 앞으로 주거사업을 복지서비스의 영역안으로 끌어들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재개발지역거주자나 쪽방, 노숙 등 주거 취약계층들을 위해 후견인의 역할을 해서 우리 남구의 주거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주거복지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