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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주요 현안사업 적극 지원 건의
  • 이재열 기자
  • 등록 2007-03-23 09: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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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울산 방문 -
 
울산광역시는 23일 의사당 대회실에서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박맹우 울산시장, 실국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정 설명회’를 개최, 시정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

울산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현안과제로 외자 및 첨단 기업유치 환경 조성과 국제적 수준의 항만 배후 단지 조성을 목표로 신산업단지 내에 40만평 규모로 계획 중인 ‘울산자유무역지역’ 지정을 배려해 줄 것을 요청한다.

또한 동북아 액체물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011년까지 2조2124억원을 투입 20선석으로 구축하고 있는 울산신항만의 조성사업이 정부 투자 저조로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조기 완공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건의한다.

이와함께 동해남부선(부산~울산) 복선전철화 사업과 관련, 울산시의 재정부담(1,959억원) 여건을 고려 기존 광역전철을 일반철도로 전환하여 전액 국비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배려해 줄 것을 요청한다.

이밖에 오는 2020년까지 국시비 등 총 4193억원(국비 1659억, 시비 2534억)이 투입, 공단과 주거지역간 녹지 50만평을 조성하는 국가산업단지 완충녹지 조성사업이 사업비 확보 어려움으로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국비 증액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어 건의사항으로 우선 단일노선으로 극심한 교통정체 현상을 빚고 있는 제2다운초등학교~구영지구(2.7㎞)간 도로개설 사업비(시비 566억) 가운데 올해 사업비(100억원) 중 미확보액 30억원을 특별교부세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한다.

또한 동구 일산동 일원 16만평에 시비, 민자 등 총 1,578억원을 투입 오는 2010년까지 조성하는 일산유원지 조성 올해 소요 사업비(80억)중 미확보액 20억원을 특별교부세로 지원해 줄것을 요청한다.

마지막으로 도시의 역사성 정체성 확립을 위해 중구 태화동 일원에 시비 412억원을 들여 오는 2010년까지 건립하는 태화루 복원 올해 사업비 101억원중 미확보액 30억원을 특별교부세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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