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bc 울산방송 ubc 울산방송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늙어가고 있는 우리나라, 그 중에서 평균 연령은 젊지만 그 속도가 가장 빠르고 게다가 근로자의 노령화 문제까지 심각한 울산의 고령화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획특집 프로그램 「고령화 사회 , 나이와의 전쟁」( 기획 이상용, 연출 정항기 )을 방송할 예정이다.
이번 특집에는 이미 80년전에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영국을 찾아가 면접이나 입사지원서에 나이를 적지 않는 기업체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 50대 이상 취업희망자들을 위한 「뉴딜 50 플러스」와 기업체 차원의 캠페인 단체인 「나이에 관한 채용자 포럼」을 통해 나이에 대한 편견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담았다
세계 최초의 초고령사회인 일본에서는 시간제 근무와 같은 뛰어난 노동 유연성을 소개하고 1990년 입사자격 60 이상을 내세우며 설립된 「마이스타 60」을 탐방해 고령자 기업의 경영철학을 들어본다. 또 2013년까지 정년을 65세로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70세 정년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일본정부의 노력을 알아본다
우리나라는 2000년 고령화 사회(65세 이상 인구 7% 이상)가 되었으며 2018년 고령사회(14% 이상), 2026년 초고령사회(20% 이상)가 될 전망이어서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의 진입기간이 18년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가 있었다. 국내에서는 정년연장 및 정년퇴임 후 재근무를 통해 가장 적극적인 기업정신을 보여주고 있는 「현대중공업」 , 직원 평균나이 65세인 「창우산업」 , 정년 80세 및 종신고용 제도를 도입한 「(주) 남이섬」을 찾아가 변화하고 있는 기업의 모습을 담는다.
세계경제의 시한폭탄이라고까지 불리는 고령화의 위기를 다함께 생각해 보기 위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오는 23일 토요일 11시 5분에 60분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