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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중앙대 앞 흑석로…보행자 중심 환경으로 재탄생
  • 박상복 기자
  • 등록 2021-12-06 12:28:25
  • 수정 2021-12-06 12: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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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석로 창업문화가로’ 사업을 통해 주민과 인근 학생들을 위한 안전한 보행 공간으로 조성
  • ▲차도 축소 및 보도 확대 ▲차도 미끄럼방치 패턴 포장 ▲차량속도 저감 기법 등 도입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 인근 초등학생의 주 통학로인 흑석로10길 주변 도로 포장 모습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의 지역상생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인 ‘흑석로 창업문화가로 조성 사업’을 이달 초 모두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흑석동 중앙대학교 주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차량 중심의 복잡한 가로 환경을 ‘사람 중심’으로 바꿔, 주민과 학생들이 마음 놓고 거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도로 정비 구간은 ▲흑석로1ㆍ2구간(중앙대병원 앞 횡단보도~중앙대 정문 앞) 430m ▲흑석로10길(중대부속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 140m 도로변으로 지난 7월부터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먼저, 유동인구가 많은 흑석로1구간(중앙대병원 앞 횡단보도~중앙대 중문)은 ▲기존의 좁은 보도 확장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차도 미끄럼방지 포장 등을 적용했다.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이용하는 흑석로2구간(중앙대 정문 앞)에는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이 되도록 ▲차도 축소 및 보도 확대 ▲차량속도 저감 기법을 도입하였다.


더불어, 인근 초등학생들의 주 통학로인 흑석로10길은 ▲차도 미끄럼방지 포장 ▲주변 환경을 저해하는 노후 화단 재정비 등으로 안전한 통학로가 되도록 했다.


백원기 도로관리과장은 “이번 흑석로 창업문화가로 조성사업으로 오랜 기간 주민과 학생들의 보행안전을 위협했던 도로환경을 개선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힘썼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에 2019년부터 4년 간 총 100억 원을 투입하여,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계한 청년창업 공간 마련 및 청년 창업가 육성 등 다양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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