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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은 대구선 폐선부지 공원조성계획 용역추진 관련 시비 300만원을 받아 2월에 건설산업진흥과로 발주 사전심의 요청을 하고 3월 발주 일상감사를 거쳐 4월에 동촌․ 반야월역사 매각용도를 포함한 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금년 7~11월경 1, 2차 용역 중간보고가 끝나면 12월에 도시공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3월경 시 공원녹지과에서 최종 공원조성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다.
옛 대구선 폐선부지 공원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은 당초 시사업이었으나, 대구선 구간이 동구의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사업계획 전반에 주민 의견이 반영되고 주민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동구청에서 사업비를 재배정 받아 시행하는 사업이다.
동구청 도시공원과 관계자는 “92년의 묵은 때를 벗고 다시 태어나는 옛 대구선 폐선부지 공원화사업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피해를 겪어왔던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추진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지역주민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보다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과 실시 전반에 걸쳐 이를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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