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헌 남구청장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20일 오후 2시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대구교육대학교(총장 손석락)와 함께 하는 저소득층 자녀 학습봉사단 관․학 협약서를 체결한다.
행정기관과 대학교가 직접 나서 저소득층 자녀의 학습능력 향상과 인성지도에 공동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관․학 협약서를 체결하는 것은 대구지역에서 이번이 최초이며, 이날 손석락 대구교대 총장을 비롯하여 학습봉사활동을 신청한 멘토 40여명이 함께 해 학습봉사단의 운영발전 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다.
또한 학습봉사활동에 참가하는 멘토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남구지역 현황 설명과 함께 우태양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부장의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도 마련된다.
그리고 지난 2007년 하계방학 기간 중 관내에서 학습봉사활동을 했던 대구교육대학 학생 41명에게는 대구자원봉사마일리지통장도 전달한다.
관․학 협약서 체결 후 시작되는 저소득층자녀 학습봉사단 활동은 이번 연말까지 계속되며 현재 저소득층 40여 가구에서 신청접수를 마친 상태이다.
학습봉사활동을 펼칠 학습 멘토 40여 명은 대구교육대학교 1․2학년으로 구성되었으며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영어․수학․국어 등 교과2-1 전반에 관한 내용을 학생과 협의하여 일주일에 2번, 2시간씩 지도하게 된다.
특히 학습부진아에 대해서는 기초학습위주로 지도를 펼치며, 학습능력향상은 물론 인성 지도 및 진도 상담 등도 함께 하게 된다.
윤흥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대구최초로 관․학이 함께 협약서를 체결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으며 학습봉사활동을 펼치는 대학생들에게도 현장체험과 함께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