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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상도전통시장 스마트기술 도입
  • 박상복 기자
  • 등록 2021-10-15 10:42:36
  • 수정 2021-10-16 08: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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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하반기 스마트 시범상가 공모에 상도전통시장 선정..국비 193백만원 확보
  • 시장 내 총 43개 점포에 스마트 오더시스템 도입, 시장 입·출구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 등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 성대전통시장 내 점포에 설치된 스마트 미러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하반기 스마트 시범상가’ 공모에 선정 돼 국비 1억9천3백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소상공인이 밀집된 상점가 및 전통시장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지난해 성대전통시장이 공모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상도전통시장(상도로 37길 42)을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구는 국비 193백만원, 구비 6천5백만원 총 253백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도전통시장에 스마트 기술을 지원한다.


먼저, ▲음식점 ▲제조소매업 ▲서비스 업종 등 시장 내 총 43개 점포에 모바일 예약·주문·결제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가 비대면으로 손쉽게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키오스크 ▲스마트미러 ▲서빙로봇 등 업종별 맞춤형 스마트기술을 도입해 경영 효율화와 서비스를 개선한다.


아울러 ▲상점별 위치 ▲판매제품 ▲지역명소 등을 사진과 영상으로 상점을 홍보하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시장 입구와 출구에 각 1대를 설치하며 상점별 맞춤형 광고와 정보제공으로 많은 고객들이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 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 12월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시스템 ‘장봄’을 도입해 QR코드 및 URL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게 했으며 올해는 ▲상도전통시장 ▲남성역골목시장 ▲남성사계시장 ▲성대전통시장 ▲사당1동먹자골목상점가 등 5개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바 있다.


김정원 경제진흥과장은 “비대면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전통시장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상도전통시장에 스마트 기술이 도입되면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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