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 송파둘레길 비대면 걷기대회 전체구간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송파구·송파구체육회 공동 주최, 송파구 걷기협회 주관으로 ‘제21회 한성백제문화제 대백제전 송파둘레길 비대면 걷기대회’를 10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송파둘레길에서 개최한다.
제21회 한성백제문화제 대백제전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송파둘레길 비대면 걷기대회’는 전용 스마트폰앱을 사용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과 걷기인증, 기념품 수령 등 모든 과정이 스마트폰만으로 이루어져, 기존 걷기대회방식으로 인한 밀접접촉의 우려를 해소하고 참가자들은 안전하게 송파둘레길을 걸으며 가을 산책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송파둘레길은 송파구 외곽을 따라 흐르는 성내천과 장지천, 탄천, 한강을 이어 조성한 길로, 도시와 자연, 사람이 함께하는 순환형 수변관광코스다.
이번 걷기대회는 지난 7월 완성한 송파둘레길을 주무대로 펼쳐진다. ▲탄천길1 ▲탄천길2 ▲장지천길 ▲성내천길1 ▲성내천길2 ▲한강길까지 총 6코스를 운영하며, 각 코스는 구간 당 3.5km내외로 도보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대회참가 방법은 어렵지 않다. 송파둘레길을 걷고 싶은 만 14세 이상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참가자는 대회기간 동안 송파둘레길 중 원하는 구간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마음대로 선택하여 참여하면 된다.
먼저, ‘한성백제 송파둘레길 걷기대회‘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대회기간 중 원하는 구간의 시작점에서 QR코드를 인증하고 걷기 시작해, 종료지점에서 QR코드를 재 인증한다. 끝으로 인증사진과 소감글을 남기면 된다.
앱은 QR코드인증 외에도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대회 중 구간 상세 지도에서 나의 현재 위치를 표시하고, 네이버 맵과 연동하여 현 위치부터 내가 선택한 QR코드지점까지 경로를 안내한다. 송파둘레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구는 대회 참여 인증 및 소감을 남긴 선착순 1천명 참가자에게는 모바일 온누리상품권(1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6코스 모두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스탬프투어 완주자와 마찬가지로 인증서 및 인증기념배지를 증정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걷기운동 등 생활체육이 상당히 위축된 상태다.”라며, “이번 ‘송파둘레길 비대면 걷기대회’가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송파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