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 신정4동, 영신교회 온누리상품권 전달식 사진언제 끝날지 모르는 감염병 시대,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정4동에서는 한 줄기 희망처럼 따뜻한 후원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신정4동 소재 영신교회(담임목사 김상호)는 작년 7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협약을 맺은 이래, 관내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꾸준히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지원 누적금액은 495만 원에 달한다.
신정4동 주민센터는 다양한 위기상황에 노출되기 쉬운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 가정을 중심으로 총 30가구에 후원받은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했으며, 영신교회는 앞으로도 격월에 한 번씩 50만 원의 후원을 지속하기로 했다.
후원 수혜자인 신정4동의 한 주민은 “코로나로 밖에 나가지도 못해 늘 외롭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동에서 관심을 가져주고 상품권까지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온누리 상품권 전달식에 참석한 영신교회 조은찬 전도사는 “지역사회가 어려운 상황에 동과 협조하며 따뜻한 희망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근 신정4동장은 “코로나는 취약계층에게 특히 잔인하게 느껴질 것”이라며 “이런 시기에 앞장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