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소장 최철경)가 8월 10일 교정협의회로부터 수용자용 생수 10,000병 및 생닭 600마리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교정협의회 이재설 회장, 백홍규 명예회장, 김택세 명예회장, 안재원 부회장, 박재병 재무국장, 윤종근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올해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교정참여인사 공로상을 수상한 백홍규 명예회장은 “비록 작은 생수 한 병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잠시 잊고 마음에 교화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재설 진주교도소교정협의회 회장은 “수용자들이 삼복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전한 이웃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전심으로 돕겠다”라고 수용자들을 격려했다.
기증받은 생수는 수용자들에게 얼음 생수로 지급하고 생닭은 말복인 10일 석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진주교도소는 밝혔다.
한편, 진주교도소 교정협의회는 이번 여름 동안 마스크 10,000장, 생수 30,000병, 생닭 600마리 등 수용자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