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 서울시 서남병원_서남동행진료전산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장성희)이 찾아가는 서남동행진료에 전산시스템을 도입, 진료환경 개선으로 의료취약계층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찾아가는 서남동행진료는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취약계층의 건강불평등 해소를 위해 현장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사업으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무료진료는 병원이 아닌 외부에서 진료행위가 이뤄지기 때문에 사전 준비 및 진료 수행 과정에서 수기 서식 작성 등 행정업무 처리에 과도한 업무시간이 소요되었다. 또한 사후 처리 단계에서 진료기록 등 의무기록 누락 또는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접수 〉예진 〉검사 〉진료 〉처방약 제공 등 모든 무료진료 과정을 전산시스템으로 구축, 업무처리가 수월해지고 현장에서 즉시 환자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 정확하고 신속한 진료가 가능해졌다.
지난 5월 28일 신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서남동행진료에서 전산 시스템을 활용, 무료진료 대상 접수 및 진료, 처방까지 전부 전산시스템으로 효과적으로 진행했으며, 오는 6월 30일 가양5데이케어센터에서도 전산시스템으로 무료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서남병원은 의료취약계층 밀집지역 및 기관으로 찾아가는 서남동행진료를 계획하여 병원 밖 어디서든 진료가 가능하도록 무료진료 전산시스템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장성희 병원장은 “외부에서 진행되는 무료진료의 문제점을 인지, 전산시스템 도입으로 의료진은 환자 진료에 더욱 집중할 수 있고, 환자들은 보다 체계화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감염상황에 맞춘 다양한 방식으로 공공의료서비스를 안전하게 제공하여 지역주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선별진료소 운영, 확진자 입원치료, 필수외래운영 등 시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퇴원환자 마음챙김 [서남마음-이음] 사업, 비대면 건강강좌, 비대면 방문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등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