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보건소는 국민 생활수준 향상으로 점차 증가 추세에 있는 선천성, 후천성 심장질환자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심장병 환자 무료 순회검진을 실시했다.
지난 2월부터 검진 희망자 55명을 신청받아 21일 오전, 포항시 소재 한동대학교 선린병원 안성균 심장병검진팀장(심장내과전문의) 등 5명이 상주시보건소를 방문해 평소에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검진 대상자는 선천성, 후천성 심장질환을 가진 자나 심장병으로 진단을 받은 자 또는 이미 판명을 받고 수술 대기중인 자로 검진비는 무료다. 이날 검진에서 심장질환이 있다고 판정되는 자 중 저소득자는 정밀검진비와 수술비(본인부담금중 500만원 이내)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 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호흡곤란이나 부정맥, 청색증, 심한 흉통 등 심장병의 증상이 있거나 우려되는 시민들은 무료검진을 받을 것”을 권유했다.
또, “검진을 받고자 하는 자는 건강보험증 또는 의료급여증을 지참하고 종전에 검진을 받은 경우에는 진단서, 엑스레이필름, 심전도 검사결과지 및 기타 참고가 될 기록사항 등을 준비해서 검진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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