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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구청장 김형렬)가 사회적 부양부담을 덜어주고 노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주기 위한 “2008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노인인구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65세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수성구청은 지난해 11월 순수 구 예산으로 운영되는 수성시니어 클럽을 개소하여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수성시니어클럽 무공해콩나물 공장에서 노인들이 직접 무기농 콩나물을 기르고 다듬어서 가정에 직접 배달까지 해주고 있다.
회원제로 운영하는 수성시니어 콩나물 사업은 웰빙 열풍으로 무기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공해콩나물을 찾는 가정이 늘어 현재 3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 주민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수성시니어클럽에서는 금년에 다양한 업종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시켜 콩나물사업과 택배거점화, 학교급식 도우미 등 9개 사업을 창출하여 36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구청 사업으로 우리동네 환경지킴이사업, 소외계층 돌보미 사업 등에 419명, 노인종합복지관 위탁사업으로 실버헬프사업단 운영, 실버건강지원사업 등 5개 사업에 160명의 일자리를 확보하였다. 이는 지난해보다 2배가량 일자리가 늘어났다고 전했다.
노인일자리 신청은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해당 기관별[각 동주민센터, 수성시니어클럽(784-6080), 노인종합복지관(766-6011)]로 신청자를 접수를 받는다. 심사를 거쳐 2월말에 확정하여 3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7개월 동안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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