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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07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경로당 시상"
  • 정동욱 기자
  • 등록 2008-02-04 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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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로당 문화를 조성하고자 19개 읍면동별로 1개소의 시범경로당을...
영주시는 지난 2월 1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2007년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경로당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는 작년 4월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개발하여 노는 경로당에서 생산적인 경로당 문화를 조성하고자 19개 읍면동별로 1개소의 시범경로당을 선정 운영하였다.

2007년말 종합평가결과 최우수 경로당은 풍기읍 영주어머니경로당, 우수 경로당은 부석 소천분회 경로당, 장려는 단산분회 경로당과 가흥2동 주공3단지 경로당이 수상했다.
 
수상한 경로당의 주요 추진성과로는 최우수상을 받은 영주어머니경로당은 장하숙회장이 전기재봉틀 2대와 오바로크 1대를 기증하여, 노인 18명이 풍기인견을 소재로 인견옷을 만들어 판매하여 자체운영기금 조성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도 기탁하는 등 여성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지역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매주 화요일 단학기공교실 운영 등 경로당 수익사업과 교양교실 운영 등 경로당을 활기차고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음 우수상을 받은 부석 소천분회 경로당은 관내 초중고생 40여명에게 한자 급수반 및 예절교실을 운영, 소홀하기 쉬운 한문과 예절을 병행 교육하였다.

장려상을 받은 단산분회 경로당은 중고생에게 한문․예절교실을 운영하였으며, 가흥2동 주공3단지 경로당은 재활용품을 수집 판매하여 주변 환경을 청소하고 판매수익도 올리고, 어르신의 자발적인 참여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두는 등 노는 경로당에서 일하는 생산적인 경로당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그러나, 경로당 이용자 대부분이 고령자와 병력자 등 노동력 상실자가 많고 계절적으로 변동이 많은 관계로 꾸준히 일할 수 있는 노인이 부족하여, 전반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어렵고 일하기를 기피하고 있는 실정으로서영주시에서는 농한기를 이용한 사업과 어르신의 경험과 경륜을 살릴 수 있는 사업을 발굴 보급하여 일하는 보람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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