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주민자치회 위촉 및 발대식
구는 지난 2년 간 ‘구민과 함께하는 직접민주주의 실현’을 목표로 민선7기 공약에 주민자치사업을 포함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해 왔다. 2019년 6월 「송파구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같은 해 12월 주민자치회를 정식 출범했다. 현재 마천2동, 방이2동, 가락1동, 위례동, 잠실본동, 잠실4동에서 총 284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는 올 한해 주민들이 진행한 주민자치회 사업의 다양한 성과를 나누고 소통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가치를 전파하는 축제의 자리다. 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행사 대신 시범 6개동의 활동성과를 영상으로 제작한 온라인 공유회를 개최한다.
영상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드라마<도깨비>와 예능프로그램<놀면뭐하니?> 등을 패러디하여 주민자치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느끼도록 할 예정이다. 오는 28일부터 ‘송파구 주민자치회’ 공식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주민자치회 자료집을 제작해 배포한다. 자료집에는 송파구 주민자치회와 시범 6개동 현황 및 내년 진행사업 등을 소개하고 있다. 주민자치회가 시행되지 않은 지역의 주민들도 자료집을 통해 사례를 접할 수 있도록 전 동에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서울시에서 주민자치회를 운영 중인 136개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과공유회에서 가락1동이 의제실행분야 우수동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가락1동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주민들을 위한 심리방역프로그램으로 ‘세계이색 커피 여행’ 등을 추진, 지역사회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힘든 시기에도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서준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주민자치회 활동성과를 바탕으로 주민이 이끌어 가는 ‘서울을 이끄는 송파’를 완성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