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헌 남구청장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31일(목)부터 관내 식품제조업소와 일반음식점 등 위생관련 업종에 대한 지도 및 점검 정보를 인터넷과 휴대폰 문자 메시지 등으로 사전에 알려주는 「위생점검 정보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대상업소는 관내 식품제조업소와 공중위생업소 등 총 4,525개소로 주요 알림 내용은 점검대상 및 기간, 수거검사를 실시하는 경우 수거품목과 주요 점검사항, 위반시 처분내용과 관련법규 내용 등이다.
휴대폰 문자발송의 경우, 희망하는 영업주에 한해 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그 외 남구청 홈페이지와 구홍보지인 ‘남구사랑지’ 및 주요일간지에 점검내용이 게재된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위해식품 제조업소나 민원신고가 접수된 업소, 타기관에서 시정을 통보받은 위반업소 등은 알림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정보 알림 서비스는 지금까지 불시점검을 실시하는 경우 영업주들의 거부감으로 민원발생의 소지가 많았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지도점검에도 불구하고 단속과 처분의 악순환이 계속되어온 바 앞으로는 영업주들이 좀더 자율적으로 위생 점검에 철저를 기하게 할 목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이규남 위생과장은 “이번 서비스가 업주들 스스로 위반사항을 시정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업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위생문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