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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농업 경쟁력 강화와 복지증진을"
  • 조태석 기자
  • 등록 2008-01-31 14: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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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경영체 체질개선 사업과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을...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농업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경영체 체질개선 사업과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산업의 융복합화, 세계화 추세에 대응해 영천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려면 농업경영체의 체질 개선과 농업인 복지증진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올해는 경쟁력 강화와 복지증진에 목표를 두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추진될 농업인 경쟁력 강화 사업을 보면, 우선 정예농업인 24명을 선발하여 경북대와 안동대의 농업전문 CEO양성 과정에 5개반 24명을 1년간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농업경영컨설팅 사업에 4천8백만원 투자해 농업투자 부분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자기혁신 능력을 갖춘 농업경영 주체로 육성하게 된다.

아울러 농업인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정보화 능력을 갖추고 농촌에 거주하는 자를 정보화 선도자로 5명을 선정해 상시적으로 인근 농업인에 대해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 한・미 FTA 등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지역 농업의 충격 완화 및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농어촌진흥기금을 FTA대책기금으로 확대 조성해 장기 저리로 231농가에게 19억원을 융자 지원하게 된다.

그리고,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농업인 영유아 양육비를 375명에게 4억5천만원을 지원하고, 농업인자녀 고등학생 학자금 전액을 738명에게 6억7천만원을 지원하며, 특히 출산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가도우미 지원을 30일에서 40일로 확대 지원하고 지원단가도 3만원에서 3만5천원으로 인상 40명에게 4천5백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영천시 관내에 있는 초등학교 21개교와 중학교 15개교에 재학 중인 9천61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급식에 우수 농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3억5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내와 거리가 멀어 보육시설 및 학원 등을 이용하지 못하는 자양면, 화북면 인근 아동과 여성농업인을 위해 보현리에 농촌보육정보센터를 개설해 52명의 어린이에게 취학 전 보육과 방과 후 학습지도를 실시하고, 여성농업인들의 문화․교양강좌를 통한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사랑의 공부방(금호읍 원제리, 윤성아파트내) 운영을 지원하여 농업인 자녀의 방과 후 학습지도 등 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역 농산물 경쟁력 확보는 우수농업경영체 육성에 있다고 보고 영천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농업인 경쟁력 강화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농업인 자녀교육지원 확대 등 농업인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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