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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야구장 건설 사전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이재근 기자
  • 등록 2008-01-30 10: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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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서는 2006년도 WBC(World Baseball Classic) 세계 4강의 기적을 이룬 야구에 대한 열기와 구도로서의 시민 염원을 감안하여, 열악하고 노후된 기존의 시민 야구장의 대체시설 건립을 위한 대구야구장 건설 사전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오는 1월 30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야구장 적정부지 및 형태와 규모, 경제성․수익성 및 재원조달 방안에 대하여 두 차례의 보고회 및 자문회의 의견을 반영하고 검토한 내용을 주제로 관련 교수,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야구장 건립계획에 대한 최종보고회이다.
 
시에서는 야구장 건설을 위한 사전조사 용역을 작년 2월에 착수하여 지난해 3월에 착수보고회와 6월에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그동안 용역업체에서 분석한 최종 용역결과로는 대구체육공원 부지가 시너지효과, 개발 용이성, 시민설문 선호도 등 11개 분석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9개 부문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가장 적지로 분석이 되었다.

사업 기대효과 면에서는 약 3조7천억원의 경제적․사회적 가치유발효과로 생산유발효과 약 2조6천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1조1천억이며 1,300명 정도의 고용창출효과를 유발하는 것으로 조사․분석되었다.

시에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야구장 건립 입지와 규모․형태를 확정하고 2011 세계육상대회지원법을 근거로 추가 허용되는 판매시설, 유스호스텔 등의 편익시설과 건립비용에 대한 경제성 및 수익성을 검토하고 민자유치 등 재원확보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시에서는 1월 30일 최종보고회에서 전문가 의견과 함께 이어 2월 1일 오후 3시, 대구시민회관 소강당에서「대구야구장 건설 시민설명회」를 개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바탕으로 야구장 건립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대구 시민의 랜드마크적 야구장 건립을 위해서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민간투자 제안 등 민자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법령에 의한 각종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더불어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야구장 건설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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