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은주 의원은 몇 년간의 폭염과 혹한 등 급증하는 이상기후에 대해 더 이상 남 일이 아님을 경고했다. 최근 3년의 안동시 농작물피해 자료를 근거로 해마다 증가하는 피해면적과 재난지원금을 볼 때 기후변화가 더 이상 우리의 일상과 동떨어지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적극행정의 원칙에 비추어 볼 때 안동시는 온실가스 감축에 다방면으로 노력해야하며, 「안동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조례」를 바탕으로 한 민ㆍ관ㆍ전문가 공동참여 협의체 구성,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점진적 전담인력 충원,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축으로 하는 구체적인 비전 설정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큰 틀에서의 대책을 주문하며 구체적으로 도심 녹화산업 추진, 시민 친환경 녹색운동 실천, 과감한 탄소배출량 목표치 설정을 통한 녹색기업 장려 등 다양한 미래지향적 대안도 덧붙였다.
끝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제대로 대응하는 것은 시민 삶의 기반을 챙기는 공공의 책무라는 점과 정부 지침을 답습하려고만 하는 소극적인 태도는 지양할 것을 강조하면서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정 의원은 안동 YWCA의 ‘아이스팩 수거함을 통한 재사용 활동’을 비롯하여, 경기도 구리시의 ‘아이스팩 분리배출을 통한 재활용 시범사업’, 서울 영등포구의 ‘아이스팩 나눔 제작소 운영계획’ 등 모범 사례들을 소개하고 쓰레기 감량과 환경보호 실천을 강조했다.
또한, 통증완화용 핫 팩이나 고흡수성을 이용한 방향제, 화분 보수제 활용방법을 예로 들며, 민간에서도 자발적으로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안동시가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보급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주민센터나 아파트에 설치된 건전지 수거함처럼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ㆍ운영하여, 안동시가 자원 순환의 귀감으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하면서 5분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