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과학대학교 배드민턴부 창단식이 지난 7월 31일 오후 5시 과학대 학계도서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창단식에는 안윤호 안동시체육회장, 김희엽 경상북도체육회 이사, 김용회 대한배드민턴협회 경기위원장, 최준길 안동시체육회 실무부회장, 전일선 안동시체육회 사무국장, 최한동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장, 손기웅 안동시배드민턴협회장, 대학관계자 및 학생, 학부모,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는 김종배 감독의 지도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배드민턴부는 주장 김빛나 선수를 비롯한 10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안동과학대학교의 배드민턴부 창단은 지역의 배드민턴 우수 선수 발굴은 물론, 선수의 타 지역 유출 방지 등 전문 육성을 통한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국대회 입상 등을 통해 졸업 후 일반 실업팀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며, 배드민턴부 창단을 계기로 경상북도체육회, 안동시체육회, 안동시배드민턴협회와 함께 창단식 이후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긴밀한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권상용 안동과학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 배드민턴부가 부단한 기술연마와 노력을 통해 대학 및 지역을 대표하여 전국적으로 우수한 팀으로 성장해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대학은 물론 지역과 전국을 대표해 배드민턴 명문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은 “그동안 지역 대학팀이 부족해 고교 선수들이 타 지역으로 진학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었으나 이번 안동과학대가 배드민턴팀 창단으로 지역의 우수 선수들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팀 창단의 결정을 해준 권상용 총장을 비롯한 교수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우수한 지도자와 선수들의 노력으로 전국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 창단식에 참석한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은 팀 창단 기금을 전달했으며, 대한배드민턴협회는 라켓 및 용품 지원, 안동시배드민턴협회에서도 격려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