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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에 삼계탕 전달
  • 조현규 기자
  • 등록 2020-06-18 09: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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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숙)에서는 6월17일 자체 마련한 재원으로 구입한 삼계탕 재료 및 음료(60만 원 상당)를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와 때 이른 무더위로 시름하고 있는 지역 독거노인 40가구에 전달했다.

 

부녀회는 독거노인 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로의 말을 전하며, 코로나 사태로 고립된 독거노인들의 외로움을 잠시나마 달래주는 시간을 가져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명숙 태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더욱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삼계탕 국물보다 더 뜨거운 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있음을 느끼게 해주고 희망의 메시지를 안겨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중옥 태화동장은 “나눔과 배려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태화동 새마을부녀회의 이번 행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런 뜻깊은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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