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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서, 새터민(북한이탈주민) 재남가족 상봉
  • 편집국
  • 등록 2008-01-24 00: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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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12:40경 동부경찰서 보안계에서는 99년 단신으로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으로 입국한 새터민 김○○(여, 39세)의 가족을 찾아줘 화제가 되고 있다.
 
새터민 김씨는 6.25당시 국군포로로 북송되었던 부 김 모씨의 셋째로 태어나, 북한에서 생활하다 단신으로 중국으로 탈북, 체류 중 남한으로 입국했다.

김씨는 탈북전 사망한 아버지 김씨에게 남한에 아버지 형제들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최근 동부경찰서 보안계에 가족상봉을 희망하면서 경북 고령에 살고 있는 작은아버지 2명을 상봉하게 되었다.

이날 상봉한 양쪽 가족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서“ 상봉을 도와준 동부경찰서 보안계 경찰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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