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안동 풍천에서 일어난 산불로 인해 밤새 관계 인력들이 방화선을 지키다 날이 밝아 소방헬기의 재투입으로 오후 12쯤 주불이 잡히는 듯 했으나 초속 8미터가 넘는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다시 재확산 되어 인근 단호리와 검암, 계평, 회곡리 쪽으로 계속 번지고 있다.
이에 관계당국에서는 긴급 재난문자와 독려로 인근 주민들을 대피 시키는 등 재발된 산불을 진화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금일 오후 5시 30분 현재 소방차 30여대와 산불 진화 헬기 10여대, 진화 인력 1000여명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는 바, 추가로 진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24일 어제 시작된 이 산불로 남후면 인근 주민 150여명이 근처 마을회관 등으로 긴급 대피했다가 금일 오전에 산불이 소강상태를 보이자 모두 귀가한 바 있는 인근 주민들은 다시 마을 회관등으로 대피해 산불이 진정되기를 기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산불로 다시금 안동시 옥동과 송현동, 태화동 일대가 매케한 탄내와 연기로 뒤덮였다.
※안동 산불 화재 현장 최근접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