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김 예비후보는 안동의 관광정책 다변화를 위한 수상레저스포츠산업 활성화 공약을 제시하며 우선적으로 안동댐 주변의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안동댐 구역 반경 2~3km내 토지는 대부분이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돼있으며 면적으로는 242㎢, 안동시 전체 면적의 무려 16%에 달한다"며 "이에 주민들은 농사나 제한적 농가주택 건축 외에는 개발 행위를 할 수 없어 재산권 행사에 적지 않은 제약을 받고 있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0여년간 안동댐 주변에는 주택은 물론 농사용 창고도 제대로 짓지 못하는 기본 생활권마저 빼앗겼다"며 "환경오염 우려는 관련법을 개정해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국회에서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는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에 대한 필요성과 지역주민들의 뜻을 대구지방환경청에 전달했지만 지난해 2월 대구지방환경청은 '낙동강 하류 수질 및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로 해제를 거부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