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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자들, 안동·예천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0-03-16 15:55:05
  • 수정 2020-03-16 22: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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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삼걸, 김형동, 권오을, 권택기 등 총선 후보자들 한 목소리

 

사진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미래통합당 김형동, 무소속 권오을, 권택기 후보

정부가 15일 대구와 경북 청도, 경산, 봉화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한 것과 관련, 안동·예천지역 총선 출마자들이 특별재난지역 재선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예비후보는 "현재 안동과 예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지 않아 한시름 놓았지만 지역 상권이 마비되어 상당한 피해를 입은 상태"라며 "상권의 회복을 위해서 정부의 막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래통합당 김형동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은 큰 상처를 입었고, 지역주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이 멈춰 생계가 곤란할 지경에 이르렀다"며 "정부는 일부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경북도민에게 큰 상처를 주고 있다. 즉각 안동.예천을 포함한 경북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라"고 촉구했다.

 

무소속 권오을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구 및 경북일부지역(경산,청도,봉화)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대해 많이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위축되고 불안한 지역민들을 위해 내일이라도 추가 선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무소속 권택기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최대 피해지역인 안동시와 예천군이 특별재난지역에서 제외돼 매우 유감"이라며 "단순 인구대비 확진자수로만 계산한 선정기준 자체가 문제가 있다 보인다. 지역사회에 미친 경제적 피해와 사회적 비용 등도 선정기준에 포함시켜 피해복구 비용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재검토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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