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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경북지역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 조태석 기자
  • 등록 2020-03-16 15: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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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상권 붕괴 직전·· 고통 감내하며 코로나19 극복 동참

 


권영세 안동시장이 16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안동을 포함한 경북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는 지난 15일 대구·경북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지만 경북지역은 청도와 경산, 봉화 등 일부지역만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권 시장은 "지난 2월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일행을 선제적 격리 조치하고 집회 등 금지조치 긴급 행정명령을 발령하는 등 전 시민이 합심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해 왔다"며 "공공시설 폐쇄는 물론 자영업을 하는 시민들도 자진 휴업, 영업 축소 등 고통을 감내하며 코로나19 극복에 함께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영업자들의 카드매출은 40% 급감하며 지역상권은 붕괴 직전"이라며 "전 시민이 모임, 집회, 영업 등을 자제하며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동참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재난지역에서 빠졌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중앙정부에서는 안동을 포함해 경북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해주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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