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봉화군 노인거주시설에서 집단 감염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취약계층 거주시설에서의 감염 예방을 위해 3월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외부 감염원을 사전에 차단해 시설 거주자의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외부와의 접촉이 전면 차단되고 종사자도 7일간 시설 내에 머물러야 한다.
안동지역 코호트 격리 대상 시설은 ▲노인거주시설 20개소에 입소자 730명, 종사자 434명 ▲장애인거주시설 13개소에 입소자 508명, 종사자 275명 ▲정신·한센거주시설 2개소에 입소자 395명, 종사자 78명 ▲여성·아동 관련 거주시설 4개소에 입소자 116명, 종사자 41명 ▲정신재활시설 2개소에 입소자 49명, 종사자 14명이다. 총 41개소에 입소자 1,798명과 종사자 842명 등 2,640명이 생활하고 있다.
해당 시설과는 사전에 필요한 조치와 관련 협의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방역소독기와 자동 손세정기,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시설 규모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50만원에서 140만원까지 지원하고, 마스크 2만6천매도 복지시설에 추가 배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3월6일 안동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8명으로, 지난 5일 1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했다. 20대 남성으로 신천지 신도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