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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구청장 김형렬)가 전국에서 최초로 순수한 한우(국내산 쇠고기)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한우 전문음식점』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우 전문음식점』 인증을 받으려면 이번 달 31일까지 구청 위생과를 방문 또는 전화 등으로 신청해야 하며 신청한 음식점에서는 100% 한우를 판매하여야 하며 육우, 젖소 및 수입쇠고기를 취급해서는 안 된다.
또 신청한 업소에 대하여 위생과에서 1월 이내에 현장 확인 점검과 업소 내에 보관중인 검체(소고기) 100g정도를 대구 보건환경연구원 DNA검사를 거쳐서 『적합』판정을 받을 경우에 『한우 전문음식점』 인증을 부여한다.
『한우 전문음식점』인증점은 인증을 받은 후에도 구청에서 불시 방문하여 위생검사와 함께 진짜 한우만을 취급하는지를 수시로 검증하며, 만약 수입산이나 육우, 젖소를 섞어 판매하거나 둔갑판매 등이 적발될 경우에는 인증취소는 물론, 영업정지 및 형사고발까지 할 방침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한우전문점이 많이 있지만 아직까지 소비자들이 불신하는 풍조가 많다.”며 “구청 『한우 전문음식점』 인증제를 통해 소비자는 안심하고 한우를 먹을 수 있고, 판매자는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우소비가 활성화됨으로써 매출증대 효과가 있다. 우리 한우를 보호하고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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