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모바일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1년여의 끈질긴 유치노력의 결과 15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이병우 ㈜GMS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투자협약 양해각서 체결
(주)GMS는 성서첨단산업단지 내(舊 삼성상용차) 39,783㎡ 부지에 2008년까지 본사 및 생산공장, 기술개발센터 등을 구축하여 2009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총 1,715억원을 투입하여 2011년까지 3조 4천억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와 1조 3천억원 규모의 부가가치발생효과, 1만 2천명 규모의 고용창출효과 등 직․간접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30여개 관련 협력기업의 추가유치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경남 창원에 본사가 위치하며,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노키아의 휴대폰 LCD, 메인보드, 케이스, 표면처리 등의 부품소재 공급업체인 (주)모센(서울소재), (주)삼광공업(창원소재), (주)지비엠(창원소재), (주)대호MMI(창원소재) 등이 참여한 합작회사로서 이들 기업은 연매출 3,300억 규모에 1,840여명이 종사하는 부품소재 전문기업이다.
(주)GMS 이병우 대표는 “세계 모바일시장의 아웃소싱전략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별부품에 대한 모듈화와 융합화, 마케팅창구의 단일화 및 「부품소재기술개발센터」를 통한 공동R&D 등 개발에서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노키아와의 비즈니스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모바일부품 일괄 생산시스템 완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향후 추진될 투자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우수한 지역 인재들과 더불어 지역민의 긍지와 자부심이 될 수 있는 세계적 모바일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특히, 대구시는『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유치,『경제자유구역 지정』과 더불어 이번 (주)GMS 유치가 대구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 “모바일 이노벨트” 구축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그간 모바일단말상용화센터를 중심으로 성서산업단지 내 20개사 모바일부품소재기업들이 추진해 오던 모바일부품소재 클러스터 조성사업도 지역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