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남구, 이색 건물번호판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나서
  • 박상복 기자
  • 등록 2019-11-21 11:59:50
기사수정
  • 석재로 된 ‘자율형 건물번호판’ 도입
  • 무역대로에는 ‘명예도로 안내표지판’ 설치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자율형 건물번호판 (강남구청)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천하는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11일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자연친화적으로 제작해 청사 내에 설치하고, 18일에는 영동대로의 명예 도로명인 ‘무역대로’에 ‘명예도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도로명주소 활용·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이란 소유자가 건물외관과 주변환경에 어울리도록 디자인해 설치하는 번호판이다. 구는 강남구 도시디자인위원회 자문을 거쳐, 석재로 만들어진 개성 있고 자연친화적인 번호판을 설치해 내방민원인·운전자 등 구민이 도로명주소를 친밀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구는 지난 18일 봉은사역 7번출구 앞 무역대로에 부여일자·유래, 시·종점 등이 표기된 ‘명예도로 안내표지판’도 설치했으며, 6월에는 언북초등학교에 독특한 육각형모양의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지원해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길 부동산정보과장은 “명예도로 안내표지판은 LED조명을 사용해 야간에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지도와 사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품격 강남’ 도시미관을 향상하는 다양한 도로명주소 홍보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