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속리산 고속 대표 송봉명 씨 (주)속리산 고속(대표 송봉명 68세)는 충남 태안 기름유출 자원봉사를 떠나는 청주시민에게 고속버스 차량을 지원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속리산 고속 관계자는 지난 1월 2일 청주시를 방문, 이와 같은 의사를 전달하고 국가적 재난에 조금이나마 도울길을 찾다가 자원봉사를 떠나는 청주시민에게 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말했다.
금번 (주)속리산 고속의 버스지원은 1월 한달간 매주 3일(화․수․목)에 걸쳐 37인승 고속버스와 운전기사를 지원할 예정이며, 차량지원을 받기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주)속리산 고속 230-1611로 연락하거나 청주시(주민생활지원과 220-6373, 교통행정과 220-6697)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주) 속리산 고속은 1967년에 설립된 우리지역의 대표기업으로 220여명의 직원이 92대의 차량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14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픔의 손길이 필요한 태안에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이 가도록 다각도의 지원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