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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국 최초 도입한 happy phone 사업 실시"
  • 방기배 기자
  • 등록 2008-01-05 14: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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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일 독거어르신 500명에서 700명으로 확대 실시키로...
전국 최초로 도입된 포항시의 happy phone 사업이 탄력을 받아 기존 500명의 독거어르신에서 700명으로 확대하고 (주)스페이스네트와 지난 3일 1년가 재계약 체결했다.

이는 해피폰이 개통된지 4개월이 지난 2007년 12월 포항시는 사업을 더욱 확대시키기 위하여 자체평가회를 열었으며 어르신 50명, 사업 수행기관, 통신업체, 생활지도사 88명 등을 대상으로 방문, 설문, 전화통화 등을 실시한 결과 효과성, 효율성, 지속성, 만족도 조사 등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올해 happy-phone 지원사업 대상자는 현재 관내 거주하고 계신 홀로 어르신 중 거동이 불편하여 주변의 도움을 요하고 있는 분을 우선 선정하여 휴대폰을 제공하고 독거노인 생활지도사와 연락체계를 구축한 뒤 하루 1회 이상 안부전화로 안전상태를 확인한 뒤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방문하여 긴급체계 시스템으로 가동할 방침이다.

포항시는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외된 어르신들의 각종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접해오면서 현실적인 대처방안이 늘 미흡하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해피폰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실시한 결과 어르신들의 안부확인은 물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어 노년기 삶의 질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해피폰 사업에 적극 참여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다며 타 시군에서 벤치마킹 기관으로 포항을 방문한다면 언제든지 환영하고 적극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happy-phone 지원사업은 독거노인이 사망한지 상당기간 지나서 발견되거나 노인홀로 고립된 생활에 따른 우울증이 심화되어 자살충동을 느끼는 등 소외된 독거노인의 전반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항시는 지난 2007년 9월 1일 독거노인 500명에게 휴대폰을 무상 제공하고 기본요금을 지원하여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 안전망을 튼실하게 구축하고자 전국 최초로 해피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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