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2008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개강됐다. 시는 지난 2일 순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관계자, 전문강사, 학년 담당교사, 학부모와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후 아카데미 ‘누리보듬’ 개강식을 개최했다.
▲ 방과후 아카데미 개강
방과후 아카데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15개 읍면동 저소득 가정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금요일 독서, 수학, 사회, 과학 등 기본공통과목과 음악줄넘기, 어린이 요가, 컴퓨터, 생활한자, 사물놀이, 오카리나, 칼라믹스, 주산식 암산 등 전문선택과목 학습지도와 특기·적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또 토요일에는 지역 문화재 탐방, 갯벌체험, 박물관 견학, 아이스링크, 자원봉사 등 전문체험학습이 실시된다.
분기별로 부모 교육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 달란트 잔치, 지역 청소년축제 참가, 상담 및 심리검사도 마련되며, 방학중에는 2박 3일 여름캠프도 계획돼 있다.
시 관계자는 “방과후 사교육과 문화혜택이 결여된 학생들에게 건전한 문화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로 가꾸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